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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새벽에깨어있으니까

술이 먹고싶다. 약간 쌀쌀하기도하고 자고 싶은데 잠도 안오고..술 생각을 하니 작년 늦가을, 겨울이 생각난다. 그 때는 이별아닌 이별을 준비한답시고 거의 매일 술을 먹었었다. 빈도가 잦았던만큼 가볍게 먹는 정도였는데, 약간 몽롱하고 알딸딸한 정신에 자기 전 침대에 누워 박효신의 '좋은사람'(이별곡의 고전이지)을 들었더랬지. 이런 비슷한 감성의 노래를 몇...

아,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요즘.. 정말이지 쓰잘떼기(?) 없는 감성에 아주그냥 푹 젖어들어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큰일났다. 한 한 달 전부터 박효신이란 가수를 '급' 좋아하게 되면서 (이전에는 크게 관심도 없고, 왠지 모르게? 약간의 거부감도 가졌었던..)그의 음악 감상에 빠져 지내고 있는 것이다. 가끔 너무 갑갑하다 싶은 곡도 아직 있지만(급 생긴 '팬심'이여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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