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지만

짙은 -  December
김윤아 -  Going Home

오늘 평촌쪽에서 예식이 있어 예식장으로 가는 차안에서 나도 모르게 Going Home을 흥얼거리고 있었더랬다. 참 뜬금없었다. 최근에 들은 적도 없었고, MP3나 휴대폰에 넣어서 듣고 다닌지는 일 년도 넘은 것 같은데.. 새삼스럽게도 전곡이 듣고 싶어서 바로 다운받았다. 새삼스럽게도 가사가 너무나 와닿았고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시절이 생각났다. 그 때는 Going Home이 좋다 싶다가도 두렵기도 했었다. 김윤아가 직접 나를 위로하며 불러주는 노래인 것 같았고(너무도), 동시에 풀어지고 가라앉는 나의 마음을 감당하기 버거웠었다.



짙은의 December은 그냥. 항상 좋았지 모

p.s - 실로, Going Home은 김윤아가 당시에 어떤 일로 힘들어하던 동생을 위로하기 위해 작사했다고.